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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Q 실적 전망 밝아..'소녀시대' 日활동 기대↑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대우증권이 에스엠엔터테이먼트(SM)의 양호한 2분기 실적을 예상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가 12일 "오는 13일 혹은 16일 SM이 시장 기대치를 총족하는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에서는 현재 한국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거의 신드롬 수준"이라고 말했다.

SM 소속 그룹 소녀시대의 일본에서의 성과가 특히 기대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소녀시대는 동방신기보다 2배 가까운 로열티 비율로 수익을 배분받는데 오는 9월8일 일본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일본음반의 가격은 한 장 당 우리 돈으로 3만원이며 소녀시대 음반 판매전망치는 8월25일 일본 쇼케이스 공연 전후에 나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일본 음반판매는 6개월 뒤 정산되며, 사인회와 공연, 출연료 등 행사관련 수익은 3분기부터 인식될 것으로 관측됐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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