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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나이지리아전 최전방 공격수 선발 출전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박주영(모나코)이 조광래호의 나이지리아전 격파 선봉에 섰다.


조광래 국가대표팀 감독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3-4-2-1 전형 카드를 꺼내며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박주영은 지난 6월 23일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4분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넣은 바 있다.


그리고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조영철(니가타)에게 박주영의 뒤를 받치게 했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기성용(셀틱)과 윤빛가람(경남)이 섰고 이영표(알 힐랄)와 최효진(서울)이 좌우 측면을 맡았다.


스리백(3-back) 수비에는 곽태휘(교토), 이정수(알 사드), 김영권(도쿄) 라인으로 짰으며 나이지리아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하는 이운재(수원)가 주전 골키퍼 장갑을 끼었다.



이상철 기자 rok195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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