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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아테나' 정우성 경호 받는다!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가수 보아가 올해 최고의 기대작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깜짝 등장한다.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진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아가 극중에서 공연을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 휘말려 ‘정우’(정우성 분)의 경호를 받게 되는 매력적인 톱 여가수 역할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보아의 이번 출연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카리스마는 물론 보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정우성이 보아를 경호하는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은 '아테나'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보아는 최근 듀안 에들러 감독의 할리우드 댄스 영화에 캐스팅되기도 해 화제가 된 만큼 짧은 특별 출연에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촬영은 8월 중에 이뤄질 계획이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최시원 등 화려한 캐스팅에 이어 보아까지 특별 출연으로 2010년 최고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아테나'는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아는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촬영은 8월 중에 이뤄질 계획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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