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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15일까지 쿠알라룸푸르行 9만5000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어아시아의 장거리노선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엑스가 서울-쿠알라룸푸르 노선 취항기념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9일부터 7일간 예매에 한해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 항공권을 9만5000원(공항이용료 및 세금 포함)에 판매한다. 단 오는 11월 1일부터 2011년 8월 1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의 한정된 좌석에 한한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지난 4일부터 실시한 프로모션인 서울출발 6만원, 쿠알라룸푸르 출발 최저 99링깃(약 4만원) 8만석이 매진돼 2000만 링깃(약 74억 원, 세금포함 기준)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캠페인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즈란 오스만-라니 에어아시아 엑스의 최고경영자는 "서울이라는 새로운 취항지를 지난 2일에 발표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는 기간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70개의 인기 여행지를 연결하는 132개 이상의 노선을 통해 승객들은 쿠알라룸푸르까지의 장거리 여행 후 휴양지로의 휴가 및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계속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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