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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제일제당, 나흘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곡물가격 상승 우려로 지난 사흘간 약세를 나타냈던 CJ제일제당이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27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거래일대비 1.37% 오른 2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발 곡물위기가 오래되지 않아 수그러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가격 우려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이날 조기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제곡물재고율은 20% 이상의 정상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러시아를 제외한 주요 곡물 생산국의 대량 생산이 차질 없이 진행돼 애그플레이션이 재연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우리투자증권의 김주희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에 대해 "해와바이오 사업에서의 선전으로 성장성을 확보했고 국내 식품사업의 수익이 안정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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