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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화려한 경력 공개..'데뷔 전부터 눈에 띄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예 9인조 여성 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전 화려한 경력을 공개하며 ‘준비된 신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멤버들 대부분이 모델 출신인 것은 물론 CF, 드라마, MC로 다양하게 활동한 경력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2007, 2008 슈퍼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 수상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수상한 이샘(본명 이현주)과 라나는 MC와 CF 스타로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라나는 SBS ‘도전 1000곡’, E-TV ‘Enews’, 엠넷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SBS플러스 ‘요걸스 다이어리’의 MC를 맡았으며, ‘삼성 하우젠 에어컨’, ‘SK Telecom W’의 광고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또 이샘은 SBS ‘박중훈 쇼’, SBS Plus ‘요걸스 다이어리’의 MC로 발탁되며 그 역량을 발휘했으며 지난 2009년 ‘스타 벅스’, ‘GS 이숍’, 2010년 ‘Tik Tak Toc ID껌’ 광고를 통해 CF 스타로 떠올랐다.


‘건대 장진영’으로 시선을 모은 은지는 현재 KBS2 ‘천하무적 야구단’의 서포터즈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화이트’, ‘농심 포테토밀’의 CF 모델로 활약했으며 멤버 비니, 재경 역시 2006년 ‘환타’, 2008년 ‘페이스 샵’ CF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12일 첫 번째 싱글 ‘렛츠 헤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를 온·오프라인에 동시 발매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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