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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계곡물 불어 피서객 24명 고립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전북 완주의 한 계곡에서 소낙비로 물이 불어나 피서객 24명이 고립됐다.


7일 오후 5시 50분께 완주군 고사산면 소향리 계곡산장 부근에서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계곡물이 불어나자 피서객 24명이 인근 산으로 대피했다.

사고 직후 119구조대, 구급대원, 경찰 등이 긴급 투입돼 고립된 피서객 19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나머지 피서객 5명에 대해서도 추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전주에는 84.5㎜의 많은 비가 내렸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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