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50원대로 진입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0.0/1161.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75원을 감안할 때 전일 현물환종가(1161.8원) 대비 3.05원 내린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1164원에 고점을 찍은 후 1157.0원이 기븐되며 저점을 기록했다.
이날 마감 무렵 달러·엔은 85.51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3280달러를 나타냈다.
직전일인 지난 5일(현지시간) 원·달러 1개월물은 1171.0/1171.5원에 최종호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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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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