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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한여름 밤의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사내 기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에서 야외공연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7일과 12일, 21일에 각각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와 성내천, 경상남도 창원 등에서 열리게 될 이 행사는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온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비롯해 영화 타이타닉,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던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고 싶다"이라며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더위를 잊고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는 1986년 창단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으로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됐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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