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체결 등 지식서비스 분야 개발 대비..전략 및 공공분야 컨설팅 서비스 역량 강화
$pos="C";$title="삼정KPMG";$txt="왼쪽부터 김영효 삼정KPMG 컨설팅 대표, 박용수 삼정KPMG 컨설팅 부대표, 왕영호 삼정KPMG 컨설팅 부대표, 김인수 삼정KPMG 컨설팅 부대표, 서원정 삼정KPMG 컨설팅 전무이사, 김명전 삼정KPMG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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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삼정KPMG 그룹(회장 윤영각)은 지난 1일 미국계 컨설팅전문 회사인 베어링포인트(BearingPoint)과 인수합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개방에 대비, 세계적 수준의 컨설팅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영효 삼정KPMG 컨설팅 대표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삼정KPMG 컨설팅는 전략 및 공공분야 컨설팅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후 사업 다각화를 포함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어 "베어링포인트가 국내 시장에서 공공정책, 건설, IT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만큼 인수 합병을 통해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수합병 후 삼정KPMG 컨설팅은 베어링포인트의 회계사 및 컨설턴트 등 120여명 수준의 인력에 대한 고용을 보장했다. 이를 포함할 경우 삼정KPMG 컨설팅은 670여명의 전문인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컨설팅 법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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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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