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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 '한우대축제' 최대 60% 할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GS수퍼마켓이 3주 동안 한우를 파격가에 판매한다.


5일 GS수퍼마켓은 이달 22일까지 ‘한우 대축제’를 열고 한우를 행사 전보다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주 한우의 특정 품목 2~3가지를 정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GS수퍼마켓(영남 제외)은 한우 등심, 국거리(목심, 사태), 꼬리, 잡뼈를 정상가 대비 20~60% 할인 판매한다. (영남지역은 행사 품목이 다름)

행사기간 동안 1등급 등심(100g) 5880원, 국거리(100g) 2,880원에 판매하며, 더운 여름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꼬리(100g) 1380원, 잡뼈(100g)는 580원에 판매한다.


한우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200명에게 고급 구이용 돌불판을 증정하고, 등심을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마르 와인(칠레산)을 1만원 할인해 준다.


조남욱 GS수퍼마켓 축산팀장은 “올해 한우 소비가 감소한데다 8월은 소고기의 비수기라서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우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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