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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다’ 김정은, 남편에게 이혼 선언..갈등 '시작'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김정은이 남편에게 이혼선언을 한다.


3일 오후 방송분에서 전설희(김정은 분)는 자신을 냉대하고 무시하던 시댁과 남편에게 이혼선언을 한 것.

"이혼은 절대 안된다"는 시댁과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가방하나 들고 집을 나온 전설희는 법조 가문인 시댁과 변호사인 남편 차지욱(김승수 분)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경력에 흠집을 낼 수 없다"며 이혼을 거부하는 차지욱과 "미래를 위해 들러리가 될 수 없다"는 전설희의 연기 대결은 촬영 내내 긴장감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컴백 마돈나 밴드'의 천재 기타리스트 양아름(쥬니 분)과 천재 뮤지션 장태현(이준혁 분)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4인의 아줌마 밴드를 콘셉트로 한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지난 2일 첫 회 방송분이 전국시청률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범자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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