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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요거트를 찾아라' 연극 공연

8월 6일 2회(오후 3시, 오후 7시)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6일 오후 3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중,일 공동 프로젝트로 세 명의 환상적인 모험담을 그린 '요거트를 찾아라' 연극공연을 펼친다.


'요거트를 찾아라' 연극은 극단 '즐거운 사람들' 이 주최하고, 김미정, 토요코 니시다, 피터 윈 월슨 극본과 피터 윈 월슨이 연출한 작품.

한국 소녀 노랑과 일본 소녀 아까, 영국 소년 블루 등 세 명의 아이들이 소중한 친구인 잃어버린 고양이 '요거트'를 찾기 위해 펼치는 모험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공연에는 잃어버린 고양이 '요거트'를 찾아온 한국 소녀 '노랑역에 박영주, 어딘가 숨어있는 몬스터를 찾아 모험을 하는 일본 소년 '아까 역에 유다이 카노, 건설현장을 아지트 삼아 숨어있는 겁 많은 영국 소년, 블루,역에 다니엘 나다피가 출연한다.

또 극을 이끌어가며 배우와 관객을 소통시키는 라이브 뮤지션에 아야코 카이하추가 출연한다.

관람은 만 7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1회 500명이 공연장에 입장,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생활문화정보/문화관광정보) 또는 전화(☎2094-1835)로 공연예약을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기타 '요거트를 찾아라' 연극공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http://culture.jungnang.seoul.kr) 또는 중랑구청 문화체육과(☎2094-1835)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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