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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2.1 플랫폼을 탑재한 3G방식 스마트폰 '모토 글램'(MOTO GLAM)을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토 글램은 모토로라 한국 R&D센터의 주도로 한국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으로, 세련되고 부드러운 터치폰 디자인에 모바일 인터넷 전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각종 포털 애플리케이션 등 국내 소비자 맞춤 기능과 콘텐츠를 두루 갖췄다.
릭 월러카척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은 “이번 모토 글램 출시로 모토로라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3개의 훌륭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을 갖추게 됐다”며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들이 각각 다른 디자인과 기능 등 특장점을 앞세워 한국의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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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한 모토 글램은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와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모토 글램은 추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FMC(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지원해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모바일 인터넷 전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SK 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 가입자간에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모토로라는 모토 글램 출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헬로 모토, 헬로 앱 (Hello MOTO, Hello App)’을 진행한다. 공모전 사이트(www.motosmart.co.kr)에 등록해 재미있는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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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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