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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수애, 두 얼굴의 특수 요원으로 '변신'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수애가 SBS 새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이전과 전혀 다른 이색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드라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3일 수애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캐릭터 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수애가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은 윤혜인이라는 이중간첩. 윤혜인은 정보분석을 담당하는 NTS 요원이면서 다른 조직의 특수 요원으로 활동하는 이중스파이다. 그는 극 중에서 지적이고 여성스러움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장에서는 남자 요원들을 압도하는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 촬영관계자는 "이번 역할을 통해 기존에 단아함과 여성스러움으로 요약되던 수애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방영예정인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과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이보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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