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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외상 "北, 6자회담 복귀의향 표명"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박의춘 북한 외무상이 "6자회담에 기꺼이 복귀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마티 나타레가와 외무장관은 2일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회담을 마친후 "북한 측으로부터 6자회담에 기꺼이 복귀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며 "조만간 모든 당사자가 대화, 즉 협상 프로세스에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타레가와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북한을 설득하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대화에 빨리 복귀하지 않으면 사태가 제어 불가능한 상태로 전개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6자회담에 도움이 되는 상황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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