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CJ오쇼핑(대표 이해선)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2.9% 신장했다.
경기 회복 및 전 매체에 걸친 상품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으나, 법인세등 영향으로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3% 감소했다.
2일 CJ오쇼핑은 총매출 1719억원, 영업이익 301억원, 순이익 2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했고, 외형 거래 규모 지표인 취급고 역시 전년동기 대비 20.4% 증가해 1분기에 이어 꾸준한 경기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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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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