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CJ가 온미디어의 지분취득 등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수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335개로 지난 달 1311개에 비해 24개 회사(편입30개, 제외6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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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내역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가 에이치엠코퍼레이션㈜를, SK가 그린아이에스㈜, 네트웍오앤에스㈜, 서비스에이스㈜, 서비스탑㈜ 등을 설립하는 등 회사설립이 15개사로 집계됐다.
지분취득은 CJ의 온미디어, 현대건설의 한라풍력 등 6개사였으며 CJ가 온미디어를 편입하면서 온미디어의 계열사들도 함께 편입됐다.
두산이 두산모트롤홀딩스㈜, 두산모트롤㈜을, 현대백화점이 ㈜현대푸드시스템을, 하이트맥주가 삼진인베스트먼트㈜ 등을 흡수합병하면서 5개사가 기업집단에서 제외되는 등 6개사가 기업집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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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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