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43,0";$no="20100731083833937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평균 172cm를 자랑하는 최장신 여성 그룹 나인뮤지스의 특이한 이력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전부터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얻은 나인뮤지스의 멤버 전원이 각종 분야의 운동선수로 활약했던 특별한 이력이 공개된 것.
나인뮤지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의 멤버들이 큰 키가 운동을 하기에 비교적 유리하다보니 9명 멤버 모두 공통적으로 운동선수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MC와 CF로 두각을 드러냈던 이샘은 9년 동안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맏언니인 라나는 농구를, 은지는 피겨 스케이팅, 비니는 골프, 막내 혜미와 민하는 각각 태권도와 수영을, 재경은 투포환을 했던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이유애린은 수영, 피겨 스케이팅, 스키, 골프, 승마에 이르기까지 ‘럭셔리 운동’을 모두 섭렵했고, 세라는 캐나다에서 기거할 당시 ‘럭비 선수’로 활약한 이력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