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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행정부지사, 충남도 떠난다

행안부 지방행정연수원장에 단독 응모해 29일 임용자로 내정, 후임에 구본충, 유상수 거론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56) 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부지사는 최근 행안부가 공개모집한 지방행정연수원장에 단독응모해 29일 임용자로 내정돼 충남도를 떠나게 됐다.

이 부지사는 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나 “곧 충남도를 떠날 것”이라고 말해 중앙부처로 갈 예정이란 말이 나돌고 있었다.


이 부지사는 지난해 9월 소방방재청 예방안전국장을 지내다 옮겨왔고, 이완구 전 지사가 사퇴한 뒤 안희정 지사 취임 때까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이 부지사 후임으로는 구본충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54·행시 23기)와 유상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역정책기획관(52·행시 25기)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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