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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이현 '옴므', 뮤비 노출 수위에 팬들 '깜짝'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참여한 ‘옴므’ 뮤직비디오에 팬들이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창민과 이현이 직접 출연한 신곡 ‘밥만 잘 먹더라’ 뮤직비디오의 노출 수위가 예상보다 높기 때문. 총 3분 45초 분량의 뮤직비디오에는 창민, 이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50여초 가량 등장한다. 여주인공 이채영의 당구장 '부비부비' 장면 역시 가창력을 무기로 한 창민-이현의 뮤직비디오라고 보기에는 조금 의외라는 평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30일 “시원한 여름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느 정도 노출을 감수했다"며 "하지만 무대의 컨셉트는 ‘진짜 남자들의 노래’임을 표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과한 노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8일 디지털싱글로 공개된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는 각종 음악 사이트 스트리밍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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