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애경 직원들 "세제 정량만 쓰세요"..플래시몹 이벤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생활용품 생산업체 애경 직원 200여명이 친환경 세제 ‘리큐’를 홍보하기 위해 2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세제 정량 쓰기 캠페인을 열었다.


애경 본사 직원인 이들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세탁세제 과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의 ‘세제 정량 쓰기’ 캠페인과 함께 플래시몹(리큐댄스)을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애경은 주부들이 세탁시 세제량을 계량 하지 않고 대충 눈대중으로 사용한다는 설문결과 조사를 반영해 일반 세탁세제의 2분의1 농축인 겔타입 세탁세제 ‘리큐’를 출시했다.


애경은 "리큐는 기존 세제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효과는 2배 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기존 세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친환경 세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경은 지난 5월부터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이 편리한 친환경 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 그린’을 선언을 하고 그 일환으로 ‘세제 정량 쓰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