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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여름 무더위에 CF 속 '쿨가이'들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에는 다수의 남자 스타들이 갖가지 시원한 콘셉트의 CF에 등장해 특히 여성 시청자들을 자극한다.
■ 로맨틱 가이
싱그러운 미소로 무장한 남자 스타들은 CF 속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승기는 삼성지펠 마시모주끼 CF에서 특유의 미소를 띄우며 태양과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흥에 겨운 댄스까지 선보이고 저글링 솜씨를 뽐내려다 실패하자 쑥스러운 미소를 보내기도 하고, 냉장고와 시원한 기포가 흐르는 샴페인 잔을 부딪치며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우며 여심을 자극 중이다.
이민호는 캔커피 칸타타 CF에서 가슴 설레는 고백을 전해 여성 팬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다. 화창한 오후,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이민호에게 오픈카를 탄 아름다운 여인이 길을 묻자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며 그가 찾고 있는 길이 바로 자신임을 재치 있게 알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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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남
CF속에서 섹시한 건강미를 과시해 여심 공략에 나선 '짐승남'들도 인기다.
2PM 멤버들은 캐리비안베이 CF에서 명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분했다. 특히 택연은 소녀시대 윤아를 사로잡는 섹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 드라마 ‘추노’를 통해 '짐승남'으로 등극한 장혁은 파워에이드 CF에서 맨몸으로 도시의 건물과 다리, 벽을 오르고 뛰어넘는 건강한 야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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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티&쿨가이
발랄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의 남자 스타들도 CF전선에 나섰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는 초코하임 CF에서 경쾌한 댄스와 신나는 노래로 누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상큼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유승호는 이 CF를 통해 김연아가 지난해 삼성 하우젠 에어컨 CF에서 보여준 ‘씽씽댄스’를 패러디해 코믹 댄스를 선보였고 올해는 김연아의 ‘씽씽송’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주고 있다.
또 가수 MC몽은 보브 UV 스프레이 선블럭 CF에서 ‘재간둥이’다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아래에서 옆으로 누워 낮잠을 즐기던 MC몽은 몸의 반쪽만 검게 그을려 속상해하는 리얼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삼성지펠 마시모주끼 CF를 제작한 제일기획 박재신 차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여성의 감성 소비 성향을 공략해 지친 여심을 달래주는 CF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승기, 택연, 유승호와 같이 다양한 끼로 무장한 남성 스타들이 CF모델로 환영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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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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