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은행인 중국공상은행(ICBC)이 신주 발행을 통해 450억위안(미화 66억달러)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공상은행 이사회는 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를 10주당 0.6주로 상하이증시에서 150억6000만주, 홍콩증시에서 49억8000만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홍콩사업부를 민영화 하기로 했다.
공상은행은 증자 결정 및 홍콩사업부 민영화 결정으로 인한 주가 급등락을 막기 위해 전날 거래를 중지한 상황. 안건은 오는 9월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는다.
지금 뜨는 뉴스
최근 중국 은행들이 자본확충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무분별한 신규대출로 자산 대비 자본규모가 급격히 축소됐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은행(BOC)도 상하이증시에서 195억6000만주, 홍콩증시에서 83억6000만주를 발행해 총 600억위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