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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심야약국 24시간 안내

kt cs, 휴일과 밤에도 운영하는 약국 2800여 곳 전화번호 알려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민들이 휴일과 밤에도 쉽게 의약품을 살 수 있게 114가 한밤 및 공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을 24시간 알려준다.


kt cs(대표이사 김우식)는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통해 깊은 밤과 공휴일에 운영되는 약국전화 안내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114엔 휴일과 밤에도 운영하는 약국을 찾는 전화가 하루 평균 200여건, 주말엔 800~900건으로 꾸준히 있어 왔다.


하지만 약국마다 자율적으로 운영해와 당번약국을 찾아 114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114는 대한약사회 협력으로 ▲24시간 또는 밤중과 새벽까지 운영되는 심야약국 593곳 ▲공휴일, 주말에도 문을 여는 약국 2174곳의 전화번호DB를 갖춰 안내하고 있다.


또 약학정보원과의 협력으로 심야약국과 휴일약국 전화번호DB를 하루 단위로 새롭게 한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난 7월19일부터 전국 약국 2848곳에서 심야 및 휴일 당번약국을 지정, 시범운영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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