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오피스 구현 가능한 비즈하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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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이스트소프트가 중소기업의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구축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중소기업의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지원하는 '비즈하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대기업을 중심으로 모바일오피스 도입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처럼 업무환경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위한 초기비용 부담과 운영시스템 미비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비즈하드'는 웹하드, 메일, 메신저, 게시판이 통합된 중소기업용 통합업무시스템으로, 지난해 윈도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이번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공개로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오피스 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으로, 중소기업들은 이를 활용해 특정 단말기나 플랫폼에 관계없이 스마트워크 환경을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비즈하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는 웹하드에 저장된 자료를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문서 미리보기 기능이 탑재돼 있고 URL링크 보내기, 대용량 메일 전달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비즈하드 서비스는 출장이나 재택근무 중에도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중소기업용 업무시스템"이라며 "비즈하드 모바일을 도입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하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izh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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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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