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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이 후반기 첫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임창용은 2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2010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홈경기에 마무리로 등판, 1이닝을 완벽히 틀어막았다. 4점 차로 앞선 상황이어서 세이브는 기록되지 않았다.
야쿠르트가 7-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첫 타자 아마야를 3루수 파울 뜬공으로 처리했다. 150km/h가 넘는 직구를 마음껏 뿌리며 히가시데를 투수 앞 땅볼, 소요기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경기를 끝냈다. 이날 최고 구속은 154km/h.
임창용은 시즌 성적 1패 20세이브를 유지했고, 평균 자책점을 1.39로 낮췄다. 야쿠르트는 7-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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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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