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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아파트 녹지 조성 사업 마쳐

콘크리트 담장 허물고 녹지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9일 지역내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콘크리트 담장을 허물고 부족한 녹지를 조성하는 ‘아파트 열린 녹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아파트 열린녹지 조성 사업은 아파트 담장을 허물어 녹지와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도로변 녹지율 높이기와 가로경관을 개선, 부족한 도심 녹지공간을 늘리는 녹화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곳은 쌍문동 한양 2,3,4차 아파트와 금호 2차 아파 트 2곳으로 구는 총 4억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담장 700m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소나무 등 키가 큰 나무 17종 150여 주와 기타 13종 3만여 주의 나무를 심어 총 1730㎡의 녹지를 조성했다.


한편 지난 3월과 5월에는 지역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문화고등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의 담장을 허물고 나무와 꽃을 심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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