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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팬택(대표 박병엽)이 최신 전략 스마트폰 '베가'(Vega, IM-A650S)’의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정우성, 차승원을 캐스팅해 주목된다. 팬택은 앞서 업계 첫 여성 타깃 스마트폰인 ‘이자르(Izar)’의 모델로 탤런트 구혜선을 캐스팅한 바 있다.
팬택은 그동안 경쟁사와 달리 연예인 마케팅을 자제해왔다. 워크아웃기업인 만큼 광고예산에 제한이 있었던 것은 물론 유명 연예인 없이도 메스티지 이미지를 살린 독특한 광고로 팬택 스카이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연예인들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회사는 "베가가 세련된 남성의 수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심미적 미학을 살린 제품인 만큼 남성의 수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두 배우의 이미지가 제품의 스케일과 강인한 이미지 그리고 스타일리시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빅모델 채용은 그만큼 베가에대한 회사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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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우성과 차승원 두 배우가 촬영한 ‘베가’ CF는 ‘베가 ~ 신(神)의 질투를 부르다’라는 컨셉으로 ‘베가’의 스마트함과 스타일리시함이 질투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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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의 스마트함과 파워로 무장한 정우성은 남신(男神)의 질투를 불러 스피디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대결을 벌이고, 베가의 스타일리시함 때문에 여신(女神)의 질투를 받은 차승원은 여신(女神)과 대결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결국 정우성, 차승원이 신(神)과의 전쟁을 승리를 이끈다는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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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기존 스마트폰 광고에서 느낄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화보 형식의 인쇄 광고를 준비 중이며, ‘베가’ 마케팅 활동의 중심이 될 안드로이안스닷컴(www.androians.com)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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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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