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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중복에 원산지 표시제까지..동우 강세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중복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시행을 앞두고 동우가 강세다.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동우는 전날 보다 50원(1.25%) 오른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희성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8월5일부터 시행되는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따라 육계업체의 수혜를 기대한다"며 "적지 않은 배달용 치킨 업체들이 수입산 닭고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돼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되면 많은 부분이 국내산 닭고기로 교체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원산지표시제의 수혜는 대부분 대형업체의 몫이 되겠다"며 "현재 4개 대형업체의 시장점유율은 약 49.8%이며 중기적으로 60~65%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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