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상무부가 26일(현지시간) 6월 신규주택판매가 33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예측평균치 31만채(3.3%증가)를 뛰어넘는 것이다. 전달에는 세제해택이 종료되면서 30만채를 기록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바 있다.
다만 지난 5월 수정치 26만7000채 이후 1963년 지표발표이래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네곳중 세곳이 상승했다. 특히 북동부지역이 46% 올랐다. 다만 서부지역이 6.6% 하락했다. 6월 주택 가격(중간가)은 21만3400달러로 전년동기대비 0.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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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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