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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농장경영 웹게임 '파머라마' 공개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머라마'는 유럽 메이저 퍼블리셔 빅포인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직접 농장을 가꾸고 농장 경영 노하우를 쌓는 게임이다.
먼저 '파머라마'에 회원가입을 한 후 자신의 농장에서 밭, 동물 우리, 헛간등을 활용해 농사지을 기본 준비를 해야 한다. 밭에는 각종 곡물과 야채, 과일 나무를 심을 수 있으며 가축 우리를 설치해 동물을 사육하는 것도 가능하다. 수확된 농작물은 '파머협동조합'을 통해서 농부 생활의 지원을 받으며 농작물 및 가축의 납품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속 날씨가 수확량에 영향을 미쳐 폭풍우가 치는 날이나 맑은 날 등 날씨가 게임 플레이에 그대로 반영된다.
엠게임의 신동윤 본부장은 "'파머라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의 게임"이라며 "소셜네트워크게임 대표작 '위룰', '팜빌' 같은 농장경영 장르로 국내 웹게임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머라마'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23일까지 '파머라마'에 매일 방문해 출석 도장을 찍거나 자신의 농장 스크린샷을 전파하면 백화점상품권, 튤립코인과 엠캐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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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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