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27ㆍ한국명 나상욱)가 캐다나오픈(총상금 510만 달러) 둘째날 공동 14위로 올라섰다.
케빈 나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세인트조지스골프장(파70ㆍ7046야드)에서 끝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더 줄였다. 팀 클라크(남아공) 등 공동선두(10언더파 130타)와는 4타 차 공동 14위(6언더파 136타)다. 위창수는 공동 41위(3언더파 137타)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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