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전세계 니콘에서 규정상 수리용 부픔 보유기간이 만료됐더라도 부품을 보유하고 있는 필름 카메라 및 교환렌즈의 경우 서비스 기간을 5년 연장하기로 결졍했다고 23일 밝혔다.
니콘은 이번 조치가 생산이 종료된 니콘 필름카메라와 교환 렌즈를 계속 사용 중인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고 전했다.
서비스 연장 대상 제품은 필름 카메라 F3, F5, New FM2, FM3A, 그리고 S3 복각판, SP 복각판 및 전용 렌즈(35mm F1.8, 50mm F1.4) , 니코노스V(NIKONOS-V) 및 니코노스 전용 렌즈(20mm F2.8, 28mm F3.5, 35mm F1.4, 80mm F4)다.
서비스 연장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고객센터(080-800-66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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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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