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정소민과 함께 삼각관계 이루며 귀여운 악역 연기 기대
$pos="L";$title="";$txt="";$size="262,350,0";$no="20100723143702889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꽃보다 남자’를 잇는 만화 원작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들이 최종 확정되면서 주인공 자리를 꿰찬 당찬 신예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미 남자주인공인 백승조는 지난해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김현중으로 일찌감치 확정되었고, 그를 짝사랑하는 오하니 역에는 최근 드라마 ‘나쁜남자’의 모네 역으로 주목을 받은 정소민이 캐스팅됐다. 그리고 정소민과 대결구도를 이루며 김현중과의 삼각관계를 형성할 귀여운 악역 홍장미 역에는 지난해 ‘아가씨를 부탁해’의 안하무인 재벌녀 강수아 역으로 연기력을 호평 받았던 장아영이 확정됐다.
장아영의 경우 경쟁오디션을 통해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 더욱 주목을 받는 상황. 장아영은 일찍이 애니콜과 해태제과, 폰즈 등의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반올림’과 ‘논스톱5’, ‘아가씨를 부탁해’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예다.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1년 만에 안방 에 복귀하면서 귀여운 악역을 어떻게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낼지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악역 연기자가 주인공보다 더 주목을 받는 경우도 많은 만큼, 홍장미역의 장아영 역시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스타덤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난스런 키스’의 홍장미는 주인공 오하니(정소민)의 1년 후배로 만화부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하니를 곤경에 빠뜨리는 귀여운 팥쥐 역할이다. 오하니와 함께 천재 미소년 백승조(김현중)를 짝사랑하며 삼각관계를 통한 연기를 펼칠 예정.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 연재만화로 판매부수 3천만 부를 기록하며 ‘꽃보다 남자’와 함께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대 히트작이다. 이미 대만에서 지난 2005년 ‘악작극지문’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대만 트렌드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2008년에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공식 페이지 페이지뷰만 1일 평균 5만 건이 넘는 최고의 인기작품이다.
또한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해 ‘꽃보다 남자’를 비롯해 ‘환상의 커플’ ‘탐나는도다’ 등의 원작만화를 드라마로 성공시키는 히트제조사로 유명한 그룹에이트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돌풍을 몰고 올 예정.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9월 1일 ‘로드넘버원’의 후속으로 첫 방송을 타게 된다. 섬세하고 리얼한 드라마 연출로 유명한 황인뢰 감독과 감성적인 대사와 치밀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고인님 작가의 결합으로 원작 만화를 뛰어넘는 탄탄한 연출과 대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자료제공 - 오픈프레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