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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수미, '남녀공학'으로 그룹 전격 이적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여성 3인조 씨야의 멤버 수미가 혼성그룹 '남녀공학'으로 팀을 이적했다.


이들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김광수 대표는 씨야의 수미가 어리고 노래와 랩도 잘하고 가능성이 많고 씨야보다는 남녀공학의 색에 더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이에 씨야의 보람과 연지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고, 씨야의 멤버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씨야 멤버들도 수미의 발전성을 위해서 남녀공학으로 팀 이적하는 것을 적극 합의 해 결정지은 것"이라고 밝혔다.

‘남녀공학’은 여자멤버 4명과 평균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으로, 2010미스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씨야의 전 멤버 ‘수미’, 리틀구하라 ‘진혜원’, 남자멤버 ‘광행, 정우, 인오’의 이미지를 공개한 상태이다.


남녀공학은 진혜원(16세)를 비롯해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을 가지고 있고, 차차 나머지 멤버들의 이미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수미는 남규리의 씨야 탈퇴 후 씨야에 영입되어 ‘그놈목소리’, ‘눈물의 여왕’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씨야는 연지와 보람으로 2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남녀공학’은 현재 열심히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데뷔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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