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미국 사무용품 제품 제조업체 3M의 올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했다.
22일 3M은 올 2분기에 11억2000만달러(주당 1.54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7억8300만달러(주당 1.12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주당 1.47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8% 늘어난 67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3M의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이머징 마켓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등의 방법을 통해 판매를 부양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이머징 마켓에서의 판매는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2분기 실적이 개선되면서 3M은 올해 의료부문을 제외한 순익 전망치를 기존의 주당 5.60달러에서 5.80다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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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번스타인의 스티브 위노커 애널리스트는 "이는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를 보인데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며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시장 예상만큼 빠르지 않지만 여전히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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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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