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txt="";$size="255,179,0";$no="20100719133709368750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최근 금리인상에 따른 우려에도 최고 9%에 육박하는 수익률이 가능한 중소형 오피스텔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영등포 부도심 I-2구역에 공급할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영등포역, 문래역, 영등포시장역 등의 이용이 편리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총 494호실로, 58~59m형 474호실, 95m형 19호실, 106m형 1호실로 구성돼 있어 1~2인 소규모 가족단위의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영등포 부도심 I-1/IV-1구역 타임스퀘어 바로 옆에 위치해 타임스퀘어가 제공하는 편의시설을 직접 향유할 수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1170만원선이다. 만약 17.87평(전용 8.99평)을 1억9654만원에 분양받는다면 8.9%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수익률 산정근거는 다음과 같다.
우선 분양가 중 60%(1억1792만4000원)를 연간 6% 대출금리로 융자받는다면 투자금은 7861만6000원이 된다.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에 적용되는 대출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60%의 대출을 받는 것을 가정했다. 이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후 인근 신도림 지역 시세인 보증금 1000만원에 월110만원에 임대사업을 한다면 실질 투자금은 보증금 1000만원을 뺀 6861만6000만원이 된다.
실질 월수익액은 예상 월 임대료 110만원에 월대출이자액 59만원(대출금×금리÷12)을 감안한 51만원으로, 1년간 실질 수익은 612만5000원이 된다. 8.93%의 연간 수익률(실질연수익액÷실투자금액×100)을 거두는 셈이다. 단 이는 투자기간 대출금리 변동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시뮬레이션을 했기 때문에 실제 투자수익률은 다소 낮을 수도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도 오피스텔의 임대수익이 8%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면서 틈새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아직 견본주택을 정식으로 열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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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23일 문래역 인근에 오픈한다. 청약은 26~27일 양일간 전국 신한은행 본·지점에서 진행된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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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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