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통화연결음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2008년 4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래, 해마다 늘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임직원 숫자는 5300여 명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연결음 사용은 개인의 자유인 만큼 회사와 연관해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대외 홍보 효과는 물론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이끌어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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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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