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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재미교포 미셸 위(21ㆍ한국명 위성미ㆍ사진)가 더위 때문에 병원신세까지 졌다는데.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미셸 위가 '제5의 메이저' 에비앙마스터스 프로암 대회 도중 열사병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미셸 위는 이날 32℃가 넘는 높은 기온에서 경기를 마친 뒤 이상 징후로 병원을 찾았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실신할 정도의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비앙마스터스는 22일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ㆍ6344야드)에서 개막한다. 미셸 위는 신지애(22ㆍ미래에셋), 모건 프레셀(미국)과 함께 오후 4시20분부터 1라운드를 시작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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