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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음이2' 마음이, 견(犬)배우 최초 팬사인회 열려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영화 '마음이2' 여주인공 마음이가 견(犬)배우 최초로 지난 16일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팬사인회가 열렸다.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 한국 최초 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마음이2'의 여주인공 마음이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사인회는 영화 '마음이2'를 원작으로 한 만화와 그림동화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백 명의 팬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음이2'에서 베테랑 연기파 성동일을 상대로 배꼽 잡는 추격전을 펼치며 신들린 연기력을 입증한 마음이는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팬들에게 능수능란하게 발도장을 찍어줬다.

이날 마음이의 사인(?)인 발도장을 받기 위해 참석한 사람들은 유치원생들부터 50~60대의 아주머니까지 다양했다.


최초의 견배우 마음이의 사인회를 기획한 출판사 관계자는 “마음이의 인기가 높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 특별했던 이번 이벤트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사인회를 다시 열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을 정도다"고 밝혔다.


한편 올 여름 방학 유쾌하게 패밀리로 돌아올 '마음이2'는 한국 최초의 동물 영화 시리즈 탄생과 한국 최초 견배우의 2작품 연속 출연 등 많은 기록을 세우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감동으로 21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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