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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나는 전설이다’에 출연하는 홍지민이 기타연습으로 10kg을 감량해 화제다.
홍지민은 다음달 2일 방송예정인 SBS ‘나는 전설이다’에서 베이시스트 이화자 역을 맡았다. 처음 접하는 베이스 기타를 4개월째 맹연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것.
홍지민의 한 측근은 “홍지민은 역할을 위해 어떤 것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이뤄내는 성격이다. 여러 가지 촬영 스케줄에서도 시간 날 때마다 악기 연습을 하고 있다”며 그의 베이스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나는 전설이다’는 김정은, 장신영, 홍지은, 지민 등이 ‘컴백 마돈나 밴드’를 결성하여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 꿈을 위해 밴드를 결성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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