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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여름 휴가 합동 무상 점검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및 국도, 휴양지, 해수욕장 등 전국 일원에서 국내 자동차 제작사 여름휴가 합동 무상 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피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 경포대해수욕장과 충남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현대ㆍ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 5사가 합동으로 임시 코너를 설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과 냉각수, 엔진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을 해준다. 인근 지역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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