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한국전력이 이틀째 강세다.
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 보다 400원(1.25%)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기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4.05% 상승마감했다.
연기금의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제한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날 금융위원회 정례위원회에서는 한국전력의 1인 보유한도 3%룰의 수정이 논의될 예정이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유한도 조정의 결과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보유한도가 상향 조정된다고 해도 투자자들이 바로 주식을 살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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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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