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엘레쎄";$txt="";$size="326,266,0";$no="20100720155300590312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는 20일 여성용 패션 워킹화 '큐핏(Q-FEET)'을 출시했다.
빠른 걸음(Quick Step)과 발(feet)을 의미하는 합성어인 큐핏은 빠르고 바르게 무게중심의 이동을 도와주는 제품 특징을 표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신발 중창에 음이온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고무 소재의 '스피드 버너'를 삽입해 운동시 무게 중심이 빠르게 이동하도록 설계함으로써 운동량을 최대 20% 늘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 워킹화 본연의 기능성 외에도 평상시 어느 의상에나 어울릴 수 있도록 패션성을 강조했다.
엘레쎄 상품개발부 유신정 팀장은 "핵심 타켓인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한 결과 굳이 운동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출퇴근이나 쇼핑을 하면서 운동하기 원하는 고객들의 특성을 발견했다"며 "이를 제품에 최대한 반영해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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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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