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시Plus]키스톤글로벌, 최대주주 참여 36.5억 유증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키스톤글로벌이 최대주주인 미국 키스톤인더스트리가 참여하는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20일 키스톤글로벌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6억5000만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인더스트리는 지난 3월 키스톤글로벌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키스톤글로벌은 키스톤인더스트리에서 생산하는 석탄의 아시아 독점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키스톤인더스트리는 세계적 석탄개발 전문기업으로 한국전력과 포스코 등에 납품하고 있다"며 "이번 유상증자 참여는 아시아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세계 시장 원자재 가격 상승 추세에 맞춰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키스톤인더스트리와 탐숄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35.9%로 늘어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