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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나쁜남자 OST 타이틀 곡이 20일 발표됐다. 하지만 티저영상에서 공개된 이니셜 'K'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의 주인공은 토이의 객원 보컬 출신인 김연우. 김연우는 토이의 객원 보컬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거짓말 같은 시간'등을 불러 히트시켰고 솔로로 전향 후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이별 택시'등의 곡을 불렀던 실력파 보컬이다.
이번에 김연우가 부른 타이틀 곡 '가끔은 혼자 웁니다'는 OST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정엽의 '가시꽃'을 작곡한 권태은이 곡을 만들었고 김범수의 '보고싶다', 박효신의 '해줄수없는 일', '좋은사람',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해온 윤사라가 가사를 써서 그 감동을 더했다.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는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면서 심건욱과 문재인의 가슴 아프지만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여기에 김연우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슬픈 정서를 가진 멜로디와 편곡, 23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애절하고 섬세한 가사로 구성된 '가끔은 혼자 웁니다' 는 듣는 이로 하여금 최고의 OST 역작의 감동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OST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오프라인 앨범 발매시기에 대해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데 파트별로 싱글로 내는 것보다 알차고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을 드리기 위해 시기가 늦어진 것이고 오는 27일 발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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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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