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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방송인 이순재 "영상예술 펀딩에 700억은 돼야"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원로 방송인 이순재가 "앞으로 영상예술문화에 대한 펀딩이 700억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와 고양시 영상전문펀드 MOU 체결식에서 “영상예술문화에 대한 펀딩이 앞으로 700억은 돼야할 한다”고 말해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다.

이날 이순재는 체결식에 연예인 대표로 나와 “우선 고맙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힘을 합쳐 영화 예술을 발전시키겠다는 생각은 영화 예술인으로서 무척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영상예술문화에 대한 펀딩이 70억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해 700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해 이번 체결식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PMC프로덕션 송승환 대표와 CIT랜드 차준영 회장 그리고 김양평 파주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영화감독 이준익, 윤제균, 정윤철 등 영화계 인사들이 초대되어 체결식을 축하했다.

이날 체결식은 '제 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회 간담회에 앞서 진행됐다.

강경록 기자 rock@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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