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WCG 2010 삼성 모바일 챌린지 한국대표 선발전 열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세계 최대 게임 대회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WCG)의 모바일게임 토너먼트 ‘WCG 2010 삼성 모바일 챌린지’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열린다.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0 그랜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선발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CG 2010 공식 핸드폰인 삼성 갤럭시S나 갤럭시 A폰으로 19일부터 티스토어(T Store)내 삼성 앱스에 접속해 WCG 2010 모바일 정식 종목인 ‘아스팔트 5’를 다운로드받아 게임 플레이 후 랭킹을 무선으로 전송하면 된다.


'아스팔트 5'는 지난 2008년부터 WCG 정식 모바일 종목이었던 모바일 레이싱게임 '아스팔트'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CG 2010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2007년 미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이래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대회로 성장했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한국, 싱가포르, 중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브라질, 멕시코 등 총 15개국에서 열리게 됐다.


WCG 2010 삼성 모바일 챌린지 한국 온라인 예선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mobile.wc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