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양형남 에듀윌 대표(오른쪽)와 이광호 코아블루 대표.";$size="440,283,0";$no="20100719111744339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자격증·공무원 전문교육업체 에듀윌은 교육시스템 개발기업 코아블루와 가상현실(VR) 교육시스템을 이용한 기업위탁 교육서비스사업 공동개발 및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이르면 오는 11월께부터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상현실 교육이란 현재 서비스중인 이(E)러닝이나 게임형 콘텐츠를 활용한 지(G)러닝보다 한차원 높은 개념으로 학습자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가 돼 가상체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이다. 자신만의 고유관리시스템을 적용시켜 언제든지 자기관리와 진도체크 등이 가능하다.
에듀윌은 가상현실 교육 교수설계 및 콘텐츠개발, 학습매체 및 각종 리소스 개발을 맡으며 코아블루는 이를 가상현실 교육시스템에 반영하는 일을 맡게 된다. 향후 상용화는 물론 해외진출까지 염두에 둘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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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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